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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 이준환
작성자 이준환 등록일 2019.12.18

자율


<개학식(2019.08.12.)>

짧았지만 나름 알차게 보낸 여름방학이 지나가고 다시 성적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되는 학기가 돌아왔다. 수학은 더 어려워지고 영어는 범위가 늘고 독서는 감을 못잡겠지만 한 학기는 시작되었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달릴 때 이다. 지난번보다 부족한 교과 성적을 올리고 틈틈이 미술 실기를 대비할 수 있는 학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성교육(2019.08.16.)>

우리 사회에서 지난해부터 성폭력, 성희롱을 비롯한 성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와 이에 따른 우리 사회의 문화 지체로 사회 내부, 외부적으로 성과 관련된 이슈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어쩌면 학생들에게 필요한 성교육은 과연 성이란 무엇이고 윤리적으로 성은 어떻게 다루어져야 하는지와 같은 1차원적이고 가장 기초적인 정보들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의 바람직한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본 이번 성교육 시간이 나를 비롯한 다른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생활교육(2019.08.16.)>

학교 폭력을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고 누군가를 집단적으로 왕따시킨 경험이 없어 나에게 학교폭력은 남의 일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학교 폭력은 우리 주변에서 공공연연히 일어나는 일이고 이에 따른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도 심각하다고 한다. 과연 학교폭력의 뿌리를 제거할 방법은 없는 걸까?라는 고민이 떠오르는 시간이었다.



<장애이해교육(2019.08.22.)>

우리가 장애인들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들을 100%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을 100% 이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때론 이해할 수 없더라도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우리 하교에도 장애인 친구들이 많다. 다른 학생들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학생부터 아예 쌍방 소통이 이루어지는 학생들까지 다양하다. 장애인 친구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려는 자세를 길러야 할 것이다.



<경제교육(2019.09.05.)>




<성폭력 예방 교육(에이즈 예방)(2019.09.06.)>

20세기 최악의 질병, 그리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21세기의 질병인 에이즈는 처음 발견된 이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이런 무서운 질병인 에이즈는 사람들의 무지로 인해 더 널리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앞으로 우리 중 누구에게 닥칠 수 있는 실재적인 문제인 만큼 에이즈라는 질병에 대해 스스로가 잘 알고 잘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자살예방교육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2019.09.10.)>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2019.09.19.)>

지난번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보다 한 선수가 충돌로 인한 쇼크로 쓰러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빠른 응급처치와 치료로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지만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사람이 심장마비나 호흡곤란, 충돌로 인해 쓰러지면 뇌로의 산소공급이 차단된 상태로 3-5분 이상이 지나면 뇌사 상태가 된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 누군가가 갑자기 쓰러진다면 대처할 시간이 3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석적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스스로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활동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스스로 익힐 수 있었다.





<친구의 날 행사(2019.09.26.)>

우리는 학기를 지나며 많은 친구들을 만난다. 새로 만난 친구들과는 사이가 좋을 수도 있지만 서먹하거나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혹 이러 친구의 날 행사가 서로 간의 서먹한 감정을 해소 시켜 준다. 친구의 장점을 찾아주거나, 삼행시 쓰기 등의 활동으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보윤리교육(2019.10.10.)>




<성교육(2019.10.24.)>




<학급회의(2019.10.31.)>




<학급회의(2019.11.12.)>




<정보윤리교육(2019.11.15.)>

우리 사회가 점점 더 첨단사회화가 되어감에 따라 그에따른 문제점들도 나타나고 있다. 카톡으로 왕따 시키기, 불법 채팅, 인터넷에 떠도는 유해정보 등 어쩌면 청소년들은 인터넷 공간이라는 부실한 줄 위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이유로 올바른 정보윤리교육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학급회의(2019.11.21.)>

반에서 어떤 부스를 할 지를 정하는 시간이었다. 반 아이들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회의과정에서 아이들간의 마찰이 생기기도 했다..그래도 회의는 잘 진행되었고 아이들간의 마찰이 해결되며 더 나은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보완되었다. 결국 우리 반은 보드게임과 음식 판매를 둘 다 하기로 결정했고 여기에다 최근 10대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VR기기까지 체험 부스에 넣기로 했다. 조금 투닥 거리더라도 반 아이들끼리 단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학급회의(2019.12.13.)>

반에서 부스를 할 때 얼마에 판매할 것인지를 정하는 시간이었다. 친구들과의 토론을 통해 간식을 1000원 VR 게임 한 판 당 1000원을 받기로 했다. 토론을 통해 반을 주요 안건이 처리되는 것을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새들빛 축제(2019.12.19.)>




<감사의 편지쓰기(2019.12.30.)>




<졸업식(2019.12.31.)>




진로




<수학의 날(2019.08.23.)>


수학의 날에 할 수 있는 활동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수학 구조물 만들기였다. 평소에 건축과 조형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떻게하면 수학과 관련된 구조물을 만들 수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했다. 떠오른 아이디어는 이러하다. 전 세계적으로 물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때 주택을 지을 때 빗물을 주택 내에 연결된 수로를 통해 물통에 저장할 수 있는 주택을 디자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빗물을 모을 수 있는 주택 지붕의 각도와 빗물을 담을 수 있는 구형 물통도 설계하였다. 머릿속으로 추상적으로나마 존재하던 아이디어를 실제로 설계해보니 남다른 경험이 되었다.



<진로독서활동(2019.08.29.)>

진로관련 독서 활동으로 책 곰브리치 미술사를 읽었다. 이전까지 읽었던 미술사 책들과 다르게 엄청난 두께를 가진 이 책은 미술사, 특히 서양 미술사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선사시대에서부터 1900년대 아방가르드 미술에 이르기까지 수천년의 기간에 이르른 인류의 미술학적 성과와 그 의의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미술사 관련 전문서적이다보니 기본적인 미술학 상식이나 용어를 알아야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어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풍부한 사진 도록과 미술사에 대해 겉핥기식이 아닌 깊이 있는 이해를 요구하는 이 책은 충분히 가치 있었다고 생각된다.



<진로독서활동(2019.09.04.)>

진로 독서 활동으로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1권을 읽었다. 진중권은 우리나라에서 미학관련으로 알아주는 작가이다 보니 미술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의 지식을 알고 싶었던 나는 자연스럽게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는 미술 작품들의 가치와 아름다움보다는 그 작품이 만들어진 당시의 환경을 고려해 미술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새로웠다. 고대 이집트 미술을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어색하고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들이 표현한 사람의 앞에서 본 눈, 옆에서 본 코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인간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이 각 개체가 가진 가장 뚜렷한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한 이집트인이 보기에는 당연한 것이었다고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얕은 미술 상식을 알려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술작품을 보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었다.



<국어의 날(2019.10.11.)>

국어의 날에 한글신문을 만들게 되었다.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야 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주제는 한글에 대해 다룬 두 편의 영화이다. 첫 번째는 영화 ‘나랏말싸미’이다. 영화는 세종이 한글창제라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신미라는 스님을 노력이 있었다는 설정이다, 이 영화는 개봉 이전부터 세종의 업적을 깎아내리고 한국사 최고의 명군이라고 불리는 세종의 위신을 깎아내린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글릐 원리와 제작 과정에 대한 묘사는 더 없이 좋으나 영화가 주고자하는 메시지가 실제와 많이 어긋난다는 점이 큰 흠으로 남은 영화였다. 두 번째로 소개한 영화는 ‘말모이;이다. 일제강점기 , 일제의 감시 몰래 우리말 대사전을 편찬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실제 역사에 대한 왜곡 없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훌륭하게 전달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한글 신문에서 서로 다른 평가를 받는 두 기사를 함께 배치한 이유는 영화라는 매체가 역사라는 소재를 다룰 때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 지를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로독서활동(2019.10.14.)>

이번 진로독서 활동 때 읽은 책은 매거진B 무지편이다. 잡지를 택한 이유는 잡지 속의 내용이 책만큼이나 알차기 때문이다. 매달 하나의 브랜드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이 잡지에서 가장 눈에띄는 것은 깔끔하고 절제된 잡지의 편집 컨셉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텍스트이다. 이외해도 잡지 사이사이마다 강렬한 이밎의 사진이 배치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에 읽은 화에서 나온 브랜드는 일본의 가정용품 판매회사인 무지, 무인양품이다. 다양한 잡화에서 가구, 식품까지 판매하는 이 회사는 깔끔한 디자인과 실속있는 포장과 가격으로 일본의 전 세대 소비층을 끌어모았다. 이 잡지와 잡지 속에 나온 무지를 보면서 어떤 디자인 앞으로의 소비층들에게 먹힐 것인가를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창체전일제(2019.10.21.)>

평소에 만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언젠가 내가 구상한 스토리로 만든 만화를 만들고 싶은 나에게 창체전일제 웹툰에 대해 강연을 한다는 얘기는 기분 좋게 들렸다. 또 수업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실제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타블렛을 사용할 수도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만화 그리기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쟤료를 사용해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



<도서관 문화제(2019.11.01.)>

도서관에서 행사를 하고 상품도 준다고 해서 가봤다가 의외로 행사 내용이 알차고 상품도 푸짐해 만족했다. 특히 책장 속에 숨겨진 단어를 찾아 비밀 암호문을 푸는 행사가 인상깊었다. 평소 도서관에서 지나쳤던 책들을 꼼꼼히 읽어보는데 흥미로웠다. 또 꽃잎을 말려 책갈피를 만드는 행사도 재미있었다. 책과 관련해서 디자인적인 요소를 넣어 행사를 기획해보고 싶다고 느낀 시간이었다.



<인성교육 쿵, 페스티벌(2019.11.7.)>




<다문화 이해교육(2019.11.15.)>




<진로독서활동(2019.11.20.)>




<진로독서활동(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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