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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30817 창체다이어리(창체 및 진로)
작성자 강경민 등록일 2019.05.12

 

 

 

개학식(2019.03.04.)

하늘이 미세먼지를 뒤덮고 고3이라는 부담을 가지고 무거운 발걸음을 학교로 옮겼다. 하지만 걷고만 있을 시간마저 없다. 고3 1학기 성적을 잘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유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모습을 내 두 눈으로 본 것이다. 공부를 안하던 애들이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모습과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는 모습이 그냥 보기 좋았다. 동시에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고 자극이 되었다. 고1,고2 때보다 더 많은 집중력과 시간을 키우고 늘리기로 맘먹었다. 고3 수능을 치고 나서의 내 자신을 상상해 보며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입학식 (2019.03.04)

 

 

학급임원선출 (2019.03.08.)

반장이 되기 위해 선거에 나갔다.   원래는 할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공약도 내걸고 투표에 들어갔는데 공약이 약했는지 인기가 없는지 아쉽게 떨어지고 말았다.  고교마지막 선거라 그런지 섭섭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안심도 되기도 했다.   혹시 반장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떨어지더라도 공약을 지킬 것이며, 반 친구들과의 우정 및 신뢰를 얻을 것이다.   누구나 처음 보는 사람을 견제하는 법이다.  
애초에 그 사람의 특징, 성격을 모르기 때문에 처음은 서로에게 실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노력도 필요하고 참을성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1인 1역할 정하기 (2019.03.08.)

요즘에 걱정꺼리가 생겼다.   반장 공약 중에 휴지보급이 있어 준비해 두었는데,  누가 가져간다는 것이다.   이름까지 써 두었는데 무슨 배짱으로 가져가는,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1인 1역할 정하기에서 사실 기자재를 해보고 싶었지만.

손을 들지 않아 못내 아쉽기만 했다.   그래서 게시판 도우미를 맡아 그 때 그 때 반 친구들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단톡방에 사진을 올리는 일을 맡았다.   앞으로 1년 동안 내가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2019.03.15.)

학교 폭력 멈춰 선언식 활동을 통하여 학교 폭력의 정의 및 위험성을 깨닫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는데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 ‘학교폭력’ 다시 한 번 학교폭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방면의 활동에 참여한다.     지금 어디에선가 고통 받는 학생이 있을지도 모른다.  영화나 뉴스를 통해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서 내 주변에 이런 일이 없는 것이 무척 다행스럽다.   학교폭력은 해서도 당해서도 안 되는 일이다.  항상 머릿속에

남아 있는데 이 예방교육의 목적을 잘 파악해서 이 같은 일들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주변을 잘 살피고 바른 생활이 최선이다.


3.15의거 59주년 기념 계기교육 (2019.03.15.)

아직도 한국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이 충격적이다.   3.15 의거의 배경 및 시위의 전개, 4월 11일 실종 학생의 발견에 의해 도화선이 된 마산의거는 전국으로 확산되어 전 국민의 분노 확산, 부정선거 무효 뿐 아니라 이승만 정권의 퇴진 요구로 이어지게 되고, 이는 4.19혁명으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시민들의 저항과 시국 선언문 발표 등이 이어지자 자유당 정권도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인권이란,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정당한 권리인데, 평소 생각지도 않았던 ‘인권’ 에 관련된 다양한

권리. 일, 문제점. 보도편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인권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게 되었다.


성교육(2019.03.15.)

중학교 때부터 매번 수없이 교육받은 주제중 하나로 들을 때마다 성폭력과 성매매의 위험을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에 남아 있다.   이 예방교육의 목적을 잘 파악해서 이런 일들이 절대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바른 생활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 것 같다.


정보 윤리 교육(2019.03.22.)

오늘 활동 내용은 개인 신상도용으로서 음란물이 유포되어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보았다.  얼마나 억울하고 속이 상할까...  학교 폭력 외에도 인터넷, 스마트폰 공격으로 인한 소리없는 폭력, 즉 사이버 학교 폭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이버 학교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 시민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보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피해자들을 돕는 여러 네티즌들이 있어서 맘이 따뜻해지기도 했다.   청소년 80.7%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하루 평균 2.6시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이버 폭력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실제 예시다.  많은 친구들이 내가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면 사이버 폭력 및 학교폭력이 쉽게 일어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항상 정답은 바른생활인것 같다.


학급회의(2019.04.05.)

오늘은 학급네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한 달마다 바꾸는 자리 배치를 진행하였는데,   시험기간이라 아마도 전부 예민한 상태 일 것이다.   아직 반의 일부분 친구들과 친한 편은  아니지만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여 해결해나가는 이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그런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3학년 수능 이후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관한 학생 인식조사, 체육대회를   어디서 할지 투표를 진행하였다.   반 친구들이 전부 적극적이라 앞으로  매일매일이 기대된다.


자살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2019.04.09.)

오늘은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요즘 날씨는 이상하게도 너무 춥다.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항상 영상시청으로 자살예방교육이 많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학교폭력으로 자살을 선택한 학생을 봤는데, 내 주변에는 이런  위험 요인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무척 댜행스러웠다.   자살을 예방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방법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처럼 생각하고 주변을 잘 살피고 조금의 관심과 보살핌이 있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금연교육(2019.04.19.)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
1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담배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담배 안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니코틴, 타르 등이 있는데, 그 밖에 유해물질 아세톤, 비소, 카드뮴, 염화수소, 시안화합물, 질소산화물 등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과정을 거쳤다.   추가적으로 더 4,800여종 화학물질과 60여종의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더 심각한 것은 담배회사는 이 같은 중독성을 알고 있었는데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담배 자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담배를 계속 찾게 중독성 높은 물질을 집어넣었고, 전자 담배로 많은 논란을 낳았는데 수증기를 이용한 담배는 사실 살충제와 같다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담배의 문제와 심각성을 알아보고, 내 주변 친구들이 담배에 접근하지 않도록 다 같이 금연을 예방하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벌금형을 내렸으면 좋겠다.




장애이해 교육(2019.05.03.)

"다르지만 같아"라는 장애 이해 및 장애인식개선 창작활동을 진행하였다. 주제는 장애편견, 해고, 나눔, 어울림을 대상으로 영상을 시청하였다.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무시와 편견은 해서 안 되는 거라는 걸 전하는 교육이었다. 장애인들이
예전보다는 나아진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외롭고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진정으로 그들은 삶은 행복할까?  마음이 긍정적이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듯이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가 있으면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장애인들의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을 좀 더 이해하고 올바른 태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체육대회(2019.05.20.)



생활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2019.05.24.)

오늘은 다양한 예방교육을 듣고, 보고, 활동했다.   그 중에서 나 또래 친구들이 만든 학교폭력에 관한 UCC를 시청했는데

박수가 나올 만큼 너무 잘 만들어 정말 인상적이었다오늘의 주요 활동은 나만의 안전 10계명 만들기학교폭력 인식

 체크리스트이다.   나 자신이 학교폭력 유행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한 시간을 가졌으며, 새롭게 배운 운동 상하의 정의와 발생원인, 응급처리 등등을 배웠고, 그것과 관련된 네이마르 선수 부상을 예시로 들 수 있었다또 얼마 전 뉴스에서 보았던 우리나라 야구선수 척추 부상이 기억이 났다그리고 부상원인을 요인별로 정리해 보았고, 또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5조를 보았는데,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 9개 정도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아쉽다면 아쉬운 것이

조금 더 구체적인 사항을 적어보고 되새겨 보지 못한 것이 좀 부족하다 생각한다.



정보윤리 교육(2019.06.03.)


학교폭력예방교육(2019.06.21.)

오늘은 학생 정신적 건강지원센터에서 만든 자살 및 폭력 예방 영상을 시청했다.   높은 자살률을 가진 대한민국은 매달 다양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활동지만 해도 세장이나 받은 것 보면 얼마나 이 교육에 힘쓰는지 짐작할 수 있지 않나. . .영상 시청 중 자신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살아가야할 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글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한 한 사람의 자살은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오랜 고통을 남긴다.물론 사회적 손실도 막대하다자살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및 아동폭력도 빈번히 일어난다요즘 TV에서 아동 폭력으로 인한 광고 및 뉴스를 볼 수 있다오늘 활동을 통해 폭력 및 자살의 심각성을 알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과 도움을 청해야 할 곳 등을 파악하고, 폭력 및 자살은 극단적인 선택이고 최악의 결과를 낳기에 이를 예방하고 막아내야 하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 최고에 숙제라 생각된다.




방학식(2019.07.19.)

 

진로 관련 독서(2019.04.05.)
오늘은 진로 독서 시간을 가졌다.   진로에 관련된 책을 읽을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왠지 다른 책에 눈이 가서 고른 책이 ‘미중 전쟁’ 이다,   제목만 보면 전쟁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이 내용은 세계은행 특별조사관으로 나온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데 사건이 터지고 갑자기 형사전문 변호사라는 느낌으로 분위기가 바뀐다.   중반쯤에 북한 핵실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흥미로웠다.   나 자신이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떤 책은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생기고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친구들이 읽는 책제목을 보면서 친구가 어떤 곳에 관심이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 친구를 알아가기도, 관심 있는 책을 빌리기도 하고, 서로 관심분야에 대해 이야기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진로 독서 활동(2019.05.24.)

 

오늘은 진로 독서 시간을 가졌다.   진로에 관련된 책을 읽을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왠지 다른 책에 눈이 가서 고른 책이 미중 전쟁이다,   제목만 보면 전쟁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이 내용은 세계은행 특별조사관으로 나온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데 사건이 터지고 갑자기 형사전문 변호사라는 느낌으로 분위기가 바뀐다.   중반쯤에 북한 핵실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흥미로웠다.   나 자신이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떤 책은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생기고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친구들이 읽는 책제목을 보면서 친구가 어떤 곳에 관심이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 친구를 알아가기도, 관심 있는 책을 빌리기도 하고, 서로 관심분야에 대해 이야기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과학의 날 행사(2019.05.31.)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조금 색다른 활동이었다.  ‘EBS 녹색동물영상을 시청하였다영상내용은 식물의 씨는 어떤 게 있고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특이한 씨 퍼트리기 식물인 이질풀’ ‘국화 쥐손이가 있다.   이질풀은 어쩌면 인간 전쟁을 본 뜬 식물 일지도 모른다.   씨를 투석기처럼 날려 보낸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고, 국화 쥐손이는 드릴 형태로 땅을 파 들어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오늘은 과학의 날을 맞아 올림피아드 대회를 했는데 각반에서 치는 시험이 있고,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이 수상을 한다한 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소망했는

 


진로 독서 활동(2019.06.03.)

 

난 다양한 장르중에서 전쟁 역사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 세계 제2대전이 가장 흥미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스 폰 루크로" 독일 육군 최연소 대령 가운데 한명이다. 이 책은 저자가 남긴 유일한 회고록이다. 저자와 이 책의 제목만 보면 대충 무슨 내용인지를 파악이 가능하다. "한스 폰 루크로" 태어날 때부터 군에 입대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롬멜 장군을 만나서 장군의 밑에서 같이 전선에서 싸우는 이야기가 머리 속에 그려진다. 그리고 회고록인 만큼 책의 두께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나에게 전쟁역사란 아무리 두꺼워도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의 가장 장점은 정말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 되어 있고 중간중간 옛날 흑백 사진도 있어 그때의 사실감을 부여해주었다. 또한 "한스 폰 루크로"가 롬멜장군과 함께 전선에서 전쟁 중에 다치거나 하면 죽거나 심한 부상을 입을 때면 마음이 불안하였다. 저자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가기에 몰입감이 심하다는 점도 장점중 하나이다. 만약 이 책을 누군가에서 소개하자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는 책의 한줄 두 줄 읽을 때마다 그 상황 속에 놓일 것이다. 라고

 


외국어의 날(2019.06.14.)

 


진로 독서 활동(2019.06.21.)

 

처음에 진로에 관한 도서를 읽으려고 학교 도서관에 갔었지만 항공관련 도서가 많지 않아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나마 찾은 게 바로 이 도서이다. 이 도서는 한국의 항공 산업을 다양한 시점에서 보여주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항공강국이다. 세계인구 특히 아시아 인구는 크게 증가하고 있고 아시아경제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중국은 인구수가 많은 만큼 2023년경이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최대항공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게 되면 항공 관련 직업은 늘어나게 되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말이 너무 딴 데로 빠진 것 같다. 내가 이 도서를 읽은 궁극적인 목적은 대학 진학 또는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 수집이다. 3인 만큼 이제 생기부와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볼 수 있다. 나의 친누나는 전망 있고 뛰어난 곳으로 그리고 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대학을 가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했다.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보다 더 나쁠 순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도서를 읽고 알게 된 사실도 몇 개 있다. 가장 큰 것은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의 하는 일이 생각보다 거대하다는 것이다. 난 이때가 너무 하나만 고집해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대해서는 대학 가서 공부하고 생각해보아야겠다. 그 다음은 생각보다 많은 공항이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 것인데 항공강국 6위라는 말이 믿기질 않을 정도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천, 김포, 제주, 김해 등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공항이 존재한다. 가끔 내가 취업준비를 하는 상상을 하면 막상 잘 될 것 같지는 않다. 적어도 항공 산업에 진출하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지금은 그 정도로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사회의 날(2019.07.12.)

 

난 이번 사회의 날 다양한 주제 중에서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역사 및 문화유산 소개를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가장 어필 할 수 있는 역사를 소개시켜 준다고 생각 했을 때 경주라고 생각한다. 경주는 역사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해도 무방하다. 경주에 다양한 문화유산 중에서 첨성대”, “불국사”, “김유신 장군 무덤“, 이 세 가지를 외국인에게 알리고 싶다. 그리고 신라의 역사에 대해 추가하는 것도 문화유산의 배경을 알 수가 있어서 좋다. 이 과정을 통해 경주의 깊은 다양한 역사의식을 떠올리고 신라의 역사에 대해 재인식이 되는 시간이었다. 시간은 그렇게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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